갑자기 떨어진 조경석에 60대 노동자 하반신 깔려

작성 : 2020-09-28 16:37:07

아파트 보행로 공사를 하던 노동자가 굴러온 돌에 깔렸으나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28일 오전 9시 반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던 68살 노동자가 갑자기 떨어진 조경석에 하반신이 깔렸으나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노동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는데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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