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어제 아침 8시쯤 곡성읍의 한 농약 가게에서 주인인 53살 김 모 씨를 향해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가게에서 세 차례 농약을 구입했던 김 씨는 농약이 작물에 잘 들지 않자 10년 전 호신용으로 구입했던 가스총으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17 20:07
군산 농장서 개 사체 120여 마리 발견..경찰 수사 중
2025-06-17 18:14
인도 억만장자의 황망한 죽음..폴로 경기 중 벌 삼킨 뒤 심장마비
2025-06-17 17:17
여수시, 비서실장 관용차 사고 조직적 은폐 의혹...또 제 식구 감싸기
2025-06-17 16:36
'교통사고 아닌 살인' 경찰 수사가 진실 밝혀..60대 피의자 송치
2025-06-17 15:03
법원, 文 전 대통령 뇌물수수 재판 이송 신청 불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