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한 법무법인 직원이 아파트 분양 투자를 미끼로 13억원 가량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잠적해 경찰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아파트 시행사를 설립하고 분양사업 투자를 명목으로 주위 사람 13명에게서 13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로 광주지역 모 법무법인 직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랭킹뉴스
2025-08-06 10:25
신세계백화점 폭파 예고글 올린 용의자 잇달아 검거
2025-08-06 09:09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 작성자 검거...제주 중학생
2025-08-06 07:16
거제시 아파트 단지서 옹벽 무너져...주민 50여 명 대피
2025-08-05 20:59
진도 계곡 빠져 심정지 초등생..병원 이송 후 의식 찾아
2025-08-05 16:42
방탄 헬멧 없어 총기 사건 현장 못 간다던 경찰, 순찰차에 있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