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이른바 '실세 논란'을 빚은 정책자문관을 재위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정책자문관 13명 중 실세 논란을 빚은 윤장현 시장의 외척 김 모 정책자문관 등 4명이 오늘(31일)로 1년의 임기가 만료됐는데, 광주시는 김 자문관을 제외한 다른 3명만 재위촉을 했거나 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의회는 다음 달 2일 지난 회기에서 보류했던 정책자문관 관련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11:53
하천서 다슬기 잡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