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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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진 시인, 『메타인문학& 어휘사전』 출간
    문학연구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동진 시인이 『메타인문학&메타인문학 어휘사전』(문학들 刊)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기술·데이터·비인간 존재가 인간의 경계를 재편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인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묻고 그에 대한 하나의 실천적 응답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인문학이 기술에 의해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다시 해석하고 윤리화하는 메타적 실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문학을 "자기 자신을 다시 읽고 쓰기 위한 언어의 실험장이자, 삶의 생활세
    2026-02-10
  • '다년 계약 마지막 해' KIA 김태군 "달라지는 것은 없다. 고참으로서 역할 할 것"[KIA in 아마미오시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김태군이 계약 마지막 해를 맞는 각오와 베테랑으로서의 철학을 밝혔습니다.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김태군은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어조로 팀 중심을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정규시즌 8위라는 부진을 딛고 다시 마스크를 쓴 김태군은 "아무리 겨울에 운동을 많이 했어도 팀 운동은 다르다"며 "현재는 팀 시스템에 맞춰 몸 상태를 완벽히 만드는 단계"라고 캠프 상황을 전했습니다. 마운드가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안방을 지켰지만, 팀의 후반기 하락세와 가을야구 진출 실패를 막기에
    2026-02-10
  • 광주 아파트서 '토막 난' 길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조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2시 반쯤 광산구 수완지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가 발견해 신고했는데, 발견 당시 사체는 토막 난 채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광산구청은 해당 사체에 대한 감정을 통해 사람에 의한 학대인지, 다른 동물에 의한 공격인지 파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0
  • 설명절 앞두고 행정복지센터에 배 30상자가...'얼굴 없는 천사' 15년째 기부
    광주 광산구에서 설명절을 맞아 15년째 조용한 선행이 이어졌습니다. 10일 광주 광산구청은 전날 오후 하남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 배 30상자를 두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배 상자와 함께 "올 설 명절에도 누군가와 함께 나누어 기쁘다"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지난 2011년 쌀 35포대로 시작된 이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은 이번이 28번째입니다.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쌀이나 과일 등을 기부해 왔습니다. 이상윤 하남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얼굴 없는 천사'께
    2026-02-10
  • KIA 타이거즈, 다문화 청소년 야구 캠프 마무리
    KIA 타이거즈가 올해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야구체험캠프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갔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올해로 3회째,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광주와 전남북 지역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체험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중고생 17명은 기초 체력 훈련과 투구, 타격 등 야구 기본기를 익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자체 홍백전을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했습니다. 캠프 기간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박강산, 박승희 학생은 MVP로 선정됐습니다. KIA 구단은 MV
    2026-02-10
  • 김민석 총리 "전남·광주 통합 특례 재검토 약속...재정·권한 이양 TF 즉시 구성"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과정에서 부딪힌 중앙 부처의 반대 기류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9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재정 및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는 전남·광주의 요구에 공감을 표하며, 부처 의견을 적극 재검토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그는 부처 간 조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 전남도와 의논해 법 통과 전이라도 압축적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라며
    2026-02-09
  • 여중생에 수치심 유발 메시지...체조 국가대표 A군 검찰 송치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결국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성인 국가대표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4월, 같은 종목 운동을 하며 알게 된 여중생 B양에게 SNS를 통해 "씻을 때 영상통화를 하자"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서울 성동경찰서에 접수되었던 이 사건은 A군의 거주지 관할인 광주 북부경찰서로 이첩되어 약 4개월간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2026-02-09
  • 지난해 광주 인구 순유출 전국 최고...행정통합으로 청년 정주 가능할까
    【 앵커멘트 】 광주의 인구 유출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일자리 때문인데요. 행정통합을 계기로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인구 140만 명 선이 깨진 광주. 광주의 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있지만, 전남에서 유입되던 인구가 갈수록 줄면서 빚어진 결과입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빠져나간 인구에서 들어온 인구를 뺀 순유출자는 모두 만 4천 명.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1년 전과 비
    2026-02-09
  • "대통령 뜻에도 배치"...행정통합 공청회서도 질타
    【 앵커멘트 】 국회에서 열린 행정통합 입법을 위한 공청회에서도 중앙정부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정부가 공언한 20조 원 지원, 서울시 수준의 행정·재정적 특례 등을 특별법에 명문화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등 행정통합 입법을 위한 공청회. 당초 통 큰 지원을 약속했던 공언과 달리, 정부의 거듭된 소극적인 태도에 아쉬움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 싱크 : 신정훈 / 국회 행안위원장(더불어민주당) - "시·도 행정통합, 광주&
    2026-02-09
  • "특별하지 않은 특별법"...정부, 특례사업 30% 이상 불수용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특별법이 담고 있는 특례사업 중 30%를 정부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회에 상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에 담긴 특례사업은 모두 374개. 이 중 정부가 수용하지 않은 사업은 119개입니다. 인공지능과 에너지, 영농형 태양광 등 광주·전남의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조항들이 줄줄이 거부당한 셈입니다. 지역 정치
    2026-02-09
  • 민주 광주 공천룰 안갯속...합당 변수까지, 설 이후 윤곽?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3지방선거 공천 심사에 들어갔지만, 컷오프나 조별 경쟁 등의 경선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까지 겹치면서, 세부적인 공천 규칙은 설 명절 이후에 윤곽이 잡힐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시당이 6·3지방선거 후보 공모를 마치고 공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에선 구청장 22명, 광역의원 61명, 기초의원 88명 등 총 171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광주 북구청장엔 8명이,
    2026-02-09
  • 김민석, 농축산부 호남 이전 일축 "해수부 이전 외엔 없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해양수산부 외의 추가적인 중앙부처 이전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9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등의 광주·전남 지역으로의 이전에 대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해수부 이전 외엔 더 이상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총리는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있어서 필요한 전략적 분산, 집적 원칙에 따른 이전은 논의하고 총리실에서 직접 같이 논의하는 체제를 갖출 것"이라면서도 "중앙부처 성격의 공공기관 이전은 해수부 이외에는 없다"고 거듭
    2026-02-09
  • 박원석 "지방선거 전 합당 물 건너가...조국혁신당만 피멍 들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민주당에 "13일까지 합당 관련 입장을 정하라"고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조 대표는 "이런 상태로 설 연휴를 맞이하게 되면 당원과 국민들의 실망감이 누적될 것"이라며 "합당 하지않고 선거연대 할 것인지, 선거연대도 하지 않을 것인지도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합당을 둘러싼 민주당 내홍이 커지는 가운데 합당 대외비 문건 유출로 '밀약설'이 거론되는 등 혁신당을 겨냥한 주장까지 나오자 조 대표가 나서서 '합당 데드라인'을 제시한 겁니다. 이에 정청래 대표는 "내일(10일) 의원총회를 거쳐 조속히 입장을
    2026-02-09
  • '1분 만에 매진' 광주FC, 남해 전지훈련 팬 투어 성료
    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광주는 6일 경상남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시즌 남해 전지훈련 팬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팬 투어는 2차 동계 전지훈련 기간 중 마련된 행사로, 오픈 트레이닝 참관을 비롯해 팬 사인회와 선수단 참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매는 오픈 1분도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선수단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
    2026-02-09
  • 광주FC, 2026시즌 등번호 공개...주세종 8번·하승운 9번 눈길
    프로축구 광주FC가 2026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식 발표하며 새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중심 역할을 맡았던 주요 선수들은 기존 등번호를 유지했습니다. 안영규(6번)와 신창무(40번), 최경록(10번), 김경민(1번), 이민기(3번) 등은 익숙한 번호와 함께 변함없는 책임감으로 2026시즌을 맞이합니다. 새로운 각오를 담아 등번호를 변경한 선수들도 눈길을 끕니다. 주세종은 지난 시즌 80번에서 자신의 상징적인 번호인 8번으로 돌아가며 팀의 핵심 역할 수행을 예고했습니다. 주세종은
    2026-02-09
  • 광주·세종 등 일부 지방 아파트 매매 늘어난 까닭은?...'기저효과냐 회복국면이냐'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달 광주광역시 등 지방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매매량이 지난해 12월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
    2026-02-09
  • "씻을 때 영상통화 할까"...여중생 성희롱한 체조 국대 송치
    함께 운동하며 알게 된 여중생을 여러 차례 성희롱한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 10대 A군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2024년 10월쯤 10대 B양에게 SNS를 통해 수차례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호감이 있다는 이유로 "씻을 때 영상통화를 하자", "키스보다 더 심한 것 해줄게" 등 내용의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군과 B양은 주거지가 각각 광주와
    2026-02-09
  • 광주·전남 행정통합, 오늘 공청회...형평성 등 쟁점 논의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을 다시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국회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타 지역과의 형평성, 상대적으로 논의가 요원했던 교육자치나 지방의회 구성 등이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번 주 상임위를 거쳐 이달 말 본회의에선 통과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되며 본격적인 국회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관련 논의가 시작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쟁점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우선 '형평성'을 기준으로 한
    2026-02-09
  • '출근길 한파' 강풍에 체감온도 뚝...낮부터 '영상권'
    월요일인 9일은 아침까지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8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 -8도, 부산 -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며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훨씬 낮겠으니 출근길 보온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후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의 기세가 꺾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와 부산은 9도까지 오르며 전국이 3도에서
    2026-02-09
  • 설 선물세트 판매 시작...프리미엄·실속형 등 다양화
    【 앵커멘트 】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설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수백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백화점 설 선물세트 판매코너. 수백만 원대 한우세트를 비롯한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와 대비되는 소포장 선물세트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의 커피백 선물세트 등 5만 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 다른 백화점도 프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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