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은 속도전" 이정현, 호남형 패스트트랙과 규제 프리존 도입 촉구
이정현 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광주·전남의 미래 산업 성공을 위해 '행정의 속도'를 혁신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특별좌담 '정치를 넘어 정책으로'에 출연한 이정현 전 부위원장은 현재 광주·전남 행정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사업 추진이 느릿느릿 진행되어 시기를 놓치는 것을 꼽았습니다. 이정현 전 부위원장은 정부가 다른 지역이 아닌 바로 이곳 호남에서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패스트트랙'을 가동해 사업을 몰아붙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부처별로 얽혀 있는 중복 규제에 가로막
202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