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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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간부인데 병사가 부럽다'...명예전역 지원하는 군 간부 역대 최다
    열악한 처우는 병사 보다 못하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가져오고, 높은 업무강도는 나라를 지킨다는 보람마져 사라져 군을 떠나는 군 간부들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해 임관 5년차 이상 간부 중 희망 전역 예정자 4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희망 전역 결심 이유로 '업무강도 대비 낮은 금전적 보상'(22.5%), '부대관리·행정업무 위주의 복무로 보람 상실'(20.1%), '병 봉급 상승 등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10.6%), '근무지 이동으로 인한 가족과의 별거'(9.6%) 등이
    2025-08-31
  • 해군, 해병대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불허.."법령에 따라 심사"
    군 당국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수사받는 전 해병대 1사단장 임성근 소장의 명예 전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7일 군에 따르면 해군본부는 전날 임 소장에 대한 명예전역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임 소장을 대상자로 선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해군의 심사 결과를 승인했습니다. 군은 "심사위원회가 국방 인사관리 훈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심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 인사관리 훈령은 수사기관에서 비위 조사나 수사 중인 자는 명예전역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규정했습니다. 임 소장은 채상병 사망과 관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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