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지훈련 45개팀 유치..21억 경제효과
많은 스포츠팀들이 고흥에 전지훈련캠프를 차리면서 커다란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고흥군은 축구와 야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 45개팀, 1,400명이 올해 겨울 전지훈련을 위해 고흥지역을 방문하면서 2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온화한 기후을 갖추고 있는 고흥은 박지성 공설운동장과 김일체육관, 도화 베이스볼파크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