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체불임금과 근로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 말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전년 보다 7.1% 증가한 735억 원, 체불근로자는 3,811명으로 23.6%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70%를 차지했는데, 노동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행패를 부린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모 부대에서 육군 중사로 근무 중인 김 씨가 휴가를 맞아 고향에 내려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군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 앵커멘트 】 경기 침체와 김영란법 여파로 한우 소비가 줄면서 산지 소값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축산농가들의 시름도 클 수 밖에 없는데요, 새해들어 첫 개장한 우시장을 이계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새벽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장에는 소를 사고 팔려는 사람과 구경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평소보다 많은 4백 마리의 소들이 차례차례 시장에 들어서고 곧 경매가 시작됩니다. ▶ 싱크 : 경매사 - "1차 경매가 시작됐습니다. 암소 비육우 1차 경매가 시작됐습니다." 팔
고농도의 AI 소독수에 대한 회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전남 거점소독시설 38곳 가운데 소독약이 외부 유출 방지와 폐수 처리시설을 갖춘 소독수 회수시설이 있는 곳은 함평 학교면 1곳 뿐이어서, 주변 토양 오염 등 2차 환경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뒤늦게 FRP 저장시설을 설치해 소독수 회수에 나서기로 했지만, 관리부실과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체불임금과 근로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 말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전년 보다 7.1% 증가한 735억 원, 체불근로자는 3,811명으로 23.6%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70%를 차지했는데, 노동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조기에 발주합니다. 고흥군은 사업별로 시급성을 따져 대상지를 선정하고 다음달 초까지 자체 설계단을 가동해 현지조사와 실시 설계를 완료한 뒤에 3월 초 관련사업을 일제히 착공해 총 사업비 99억 원 가운데 7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은 마을 기반시설인 진입로 와 안길 포장사업 등으로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농장간 AI 감염을 막기 위해 전라남도가 나주와 영암의 계열 오리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같은 회사에 납품하는 계열 농장간 수평적 감염을 막기 위해 48개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통해, 1건의 의심축을 발견하고 살처분과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어제 무안군 현경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18건의 AI로 72개 농가 132만 8천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여수시의 예산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서면서 2년 연속 전남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여수시 예산규모는 전년보 1조 280억 원보다 440억 원이 증가한 1조 720억 원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전남에서 예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자립도는 인근 순천,광양시보다 높은 30%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남도와 중앙정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 집행할 수 있는 규몹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행패를 부린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모 부대에서 육군 중사로 근무 중인 김 씨가 휴가를 맞아 고향에 내려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군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보성군이 계약심사 제도 시행으로 막대한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습니다. 보성군은 지난해 580억 규모, 160여건의 공사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8억 원의 예산을 아끼는 등 지난 6년 동안 모두 6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심사는 1억 원 이상 공사, 3천만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입 등에 대한 사업의 적법성과 적정성을 검토하는 제돕니다.
올해 첫 마라톤대회가 여수시내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여수마라톤대회는 오는 8일 5천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4개 종목으로 나눠 세계박람회장과 엠블호텔, 오동도 등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구간에서 치러집니다. 여수시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구간에 대해 차량통행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 문이 열린 차량에서 작은 물건들을 훔치던 10대 가출 청소년들이 결국 고가의 외제차 등 3억 원이 넘는 금품을 훔쳐 구속됐습니다. 말 그대로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 셈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빌라 주차장에 승용차 두 대가 들어옵니다. 차에서 내린 이들은 이곳 저곳을 살피더니 마치 제 것처럼 주차된 또다른 승용차를 끌고 갑니다. 17살 정 모 군 등 가출 청소년 4명이 훔친 차를 몰고 와 시가 6천만 원이 넘는 외제차를 훔쳐 달아나
【 앵커멘트 】 대형 유통업체 등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던 지역의 전통시장들이 창업과 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주목 받던 대인 야시장에 이어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과 1913 송정역 시장 등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신년 기획,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개장한 1913송정역 시장. 개장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광주를 찾은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꼭 들러야할 명소로 입소문이 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