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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갈등 속 中 중고교생, 광주 찾아
    【 앵커멘트 】사드 갈등 속에, 중국 중·고교생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국경과 정세를 넘는 우정을 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중국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가 쏟아집니다. 사흘 동안 함께 생활할 친구들과 따뜻한 악수와 뜨거운 포옹도 나눕니다. 중국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사물놀이와 케이팝 댄스가 무대를 채우고, 답례로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노래가 돌아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손짓·발짓, 눈빛까지
    2017-10-19
  • 전남 교원, 음주운전·성범죄 적발 '전국 상위권'
    전남 지역 교원들의 음주운전·성범죄 적발 건수가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교육부의 '교원 음주운전·성범죄 적발 현황'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남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는 156건, 성범죄는 33건에 달했습니다. 교육청별로는 전남교육청이 경기와 서울교육청에 이어 비위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10-19
  • 모닝)조선대 박물관, 대학박물관協 추계학술발표회 개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조선대에서 대학박물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선대학교 박물관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대학박물관'을 주제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제77회 추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100여 개 대학박물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대학박물관협회는 해마다 학술대회와 총회를 개최하고, 기관지 '고문화'를 발간하며 대학박물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017-10-19
  • 초2 남학생들, 1학년 여학생 집단 괴롭힘…진상조사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들이 1학년 여학생을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 3명이 1학년 여학생 1명을 화장실이나 도서관 등에서 발로 차는 등 폭행하거나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상조사와 함께 학교측과 학교폭력위원회 개최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또 성추행 의혹이 있는 만큼 경찰 조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0-19
  • 광주 지역 학교 컴퓨터 20%, 내구연한 지나
    광주 지역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10대 중 2대는 내구연한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 지역 316개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20%가 내구연한 5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지역은 사용한 지 6년이 초과된 컴퓨터가 전체의 10%에 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0-19
  • 광주 지역 학교 컴퓨터 20%, 내구연한 지나
    광주 지역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10대 중 2대는 내구연한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 지역 316개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20%가 내구연한 5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지역은 사용한 지 6년이 초과된 컴퓨터가 전체의 10%에 달했습니다.
    2017-10-19
  • 초2 남학생들, 1학년 여학생 집단 괴롭힘…진상조사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들이 1학년 여학생을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 3명이 1학년 여학생 1명을 화장실이나 도서관 등에서 발로 차는 등 폭행하거나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상조사와 함께 학교측과 학교폭력위원회 개최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또 성추행 의혹이 있는 만큼 경찰 조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7-10-19
  • <10/1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탈북자 검거... 지난 8월 나주의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탈주했던 탈북자 유태준이 79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공개 수배중인 상황에서도 유 씨는 옥탑방에 살며 직장까지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관급공사 뇌물)...집 마당에 거액 돈뭉치) 관급공사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용부 군수가 업체로부터 받은 돈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돈을 전달한 군청 직원의 집
    2017-10-19
  • '아시아의 아침' 제 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기대'
    【 앵커멘트 】 아시아 여러 나라가 겪은 역사적 수난과 상처가 문학 축제로 다시 태어납니다. 다음달 1일부터 나흘 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제 1회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고은 시인을 비롯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국제적인 문호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시인 오상순의 '아시아 마지막 밤 풍경'입니다. 1920년대 한국의 시인이 식민지 무대가 됐던 아시아를 향해 부른 최초의 시입니다// 전쟁과 분단, 독재의 고통 속에서 시로, 소설로 서
    2017-10-18
  • '아시아의 아침' 제 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기대'
    【 앵커멘트 】 아시아 여러 나라가 겪은 역사적 수난과 상처가 문학 축제로 다시 태어납니다. 다음달 1일부터 나흘 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제 1회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고은 시인을 비롯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국제적인 문호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시인 오상순의 '아시아 마지막 밤 풍경'입니다. 1920년대 한국의 시인이 식민지 무대가 됐던 아시아를 향해 부른 최초의 시입니다// 전쟁과 분단, 독재의 고통 속에서 시로, 소설로 서
    2017-10-18
  • '아시아의 아침' 제 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기대'
    【 앵커멘트 】 아시아 여러 나라가 겪은 역사적 수난과 상처가 문학 축제로 다시 태어납니다. 다음달 1일부터 나흘 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제 1회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고은 시인을 비롯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세계적인 거장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시인 오상순의 '아시아 마지막 밤 풍경'입니다. 1920년대 한국의 시인이 식민지 무대가 됐던 아시아를 향해 부른 최초의 시입니다// 전쟁과 분단, 독재의 고통 속에서 시로, 소설
    2017-10-18
  • 광주*전남 지역 국립대 교수 비리 62건 적발
    최근 3년간 적발된 광주 전남 지역 국립대 교수들의 비리 건수가 62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가 분석한 최근 3년간 국립대 교수 법률 위반 적발 현황에 따르면 전남대와 순천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등 4개 대학에서 모두 62건의 범법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별로는 전남대가 36건, 순천대가 12건 등을 기록했고 범법 죄목으로는 음주운전이 12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017-10-18
  • 광주교육청 비정규직 근로자 343명, 무기계약직 전환
    광주시교육청 기간제 근로자 343명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됩니다. 광주교육청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개경쟁 시험을 통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조리원과 조리사, 영양사, 상담사, 과학실무사, 교육실무사 등 343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광주교육청과 산하기관에는 기간제 교사를 포함해 모두 2천 721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7-10-18
  • "문화장터에서 더 많은 혜택 누리세요"
    【 앵커멘트 】 정부가 저소득층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것이 '문화 누리카드' 입니다. 하지만 빡빡한 살림 탓에, 카드만 받아놓고 정작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장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53살 박서원 씨는 기초생활수급잡니다. 홀로 세 아이를 키우면서, 살림만 챙기다 보니 문화 생활을 누릴 여유가 없습니다. ▶ 인터뷰 : 박서원 / 문화누리카
    2017-10-18
  • "문화장터에서 더 많은 혜택 누리세요"
    【 앵커멘트 】 정부가 저소득층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것이 '문화 누리카드' 입니다. 하지만 빡빡한 살림 탓에, 카드만 받아놓고 정작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장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53살 박서원 씨는 기초생활수급잡니다. 홀로 세 아이를 키우면서, 살림만 챙기다 보니 문화 생활을 누릴 여유가 없습니다. ▶ 인터뷰 : 박서원 / 문화누리카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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