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이야기' 출판사가 책 내용에 '건국절'이라는 단어와 '여수순천 반란'이란 표현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도서출판 '보담'은 임형석 전남도의원의 보도자료 주장과는 달리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이야기' 책 내용에는 '건국절'이란 단어가 나오지 않고, '여수순천 반란'이라는 표현도 쓰지 않았으며 '리박스쿨 교재'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임형석 전남도의원은 해당 책에는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선포일을 '건국일'이라고 했고, 여수 순천 등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표현 등을 자료로 제시하며 '리박스쿨' 교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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