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 건축물 재산세 최고액‘7억3천여만원’납부
광주시의 건축물 재산세 최고액 납부자는 기아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7월 정기분 재산세 현황을 보면 기아자동차에는 서구 내방동 공장시설과 관련해 재산세 3억9천여만원, 지역자원 시설세 2억9천600여만원, 교육세 5천여만원 등 모두 7억3천800여만원이 부과됐습니다. 롯데쇼핑㈜에 광산구 장덕동 판매시설과 관련해 4억7천700여만원이, 금호터미널㈜에 서구 광천동 터미널 시설에 대해 3억8천700여만원이 각각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기준으로는 보면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소유 동구 금남로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