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곡성·구례지역위원회가 비리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 소속 곡성군의원들의 사퇴와 세비 반납을 촉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곡성·구례지역위는 성명을 통해 "7명의 군의원 중 3명이 사법당국 수사를 받는 현실은 지방자치의 근본정신이 무너진 단면"이라며 "비리 의원들은 즉각 군민 앞에 사죄하고 세비를 반납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판과 견제가 사라진 민주당 일당 독주 체제가 도덕 불감증을 키우고, 부패를 잉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