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구간 확장 공사가 올 상반기면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8천억 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오는 2029년말 완공될 예정인데, 공사 기간 도로 혼잡을 막기 위해 4개 차선은 최대한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며 순환도로 역할을 하는 호남고속도로.
총 7,93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확장 공사는 동광주부터 광산 나들목까지 4차선 도로를 최대 8차선까지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9년 말까지 11.2km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의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민들은 기대와 함께 공사 기간 빚어질 교통 혼잡에 대한 불안감을 쏟아냅니다.
▶ 인터뷰 : 장영주 / 광주 문화동
- "이제 동광주에서 여기 진입하게 되면 그 순천에서 호남고속도로 가는 길목이 있어요. 그러면 그 구간이 거기서 막히거든요."
▶ 인터뷰 : 양옥균 / 광주 문화동
- "이제 우회도를 만들어 가지고 구간을 먼저 개통을 하고 또 그다음에 2차 구간을 하고 이렇게 해야지...그렇지 않으면 굉장한 아마 마비가 돼 가지고 더 혼란스럽고."
도로공사 측은 가도를 설치해 4개 차선을 유지한 채 확장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병화 / 한국도로공사 주감독
-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4차로를 유지하면서 교통 처리를 진행해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고요. 교통 불편이 예상되므로 광주 시민 여러분께서는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1986년 지금의 4개 차선으로 확장된 후 개선이 없었던 호남고속도로.
▶ 스탠딩 : 임경섭
- "도심 교통 혼잡의 온상으로 지목됐지만, 이번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광주 시민의 오랜 불편도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KBC 임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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