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행정·교육통합 설명회가 영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만 명 가까운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몰리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의 역할과 특별법 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열린 첫 설명회.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특별법 최종안에 교육재정, 교원 이동 제한 등이 명시되지 않은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 싱크 : 이정선/광주광역시교육감
- "내국세의 1,000분의 3을 교육세로 이렇게 쓸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했는데 그와 같은 조항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다 삭제가 되었기 때문에 교육 재정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다라고 하는 것."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법안 심사 과정에서 주요 특례 100여 개가 빠진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4년 뒤에도 재정특례가 계속될 수 있도록 못 박는 등 특별법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이개호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20조 원은 더 안 되더라도 일정한 정도의 특별 지원을 계속 좀 해줘야 된다 이게 이제 우리의 주장이고요. 그래서 그 재정 특례를 좀 못 박을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법 개정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행정통합 이후에도 지역 맞춤형 교육·정주 정책이 계속되어야 '광주 쏠림'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장세일 / 영광군수
- "미래교육재단이 지역 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104억 원의 인재 육성 기금을 투입을 해서 신규 사업들을 과감하게 발굴하겠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통합 시청사와 교육청사 위치에 대한 질문도 나왔는데, 이정선 교육감과 이개호 의원은 한 목소리로 기능별로 청사를 나눠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KBC 고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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