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공금으로 구입한 카메라를 개인용도로 사용하다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공금으로 구입한 천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교육용 외에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학교를 옮긴 뒤에도 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가져간 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절도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검찰 고발과 별도로 해당 교사를 징계위에 회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