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전시관등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를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21일과 22일에 폼알데하이드를 측정하였으며 논란이 됐던 14곳 모두에서 27~74㎍/㎥(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로 나타나 전시시설 기준치 100 이내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사전 점검 차원에서 추진한 공기질 검사
자료가 보도돼 관람객에게 혼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기질 관리를 통해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2 14:13
동탄신도시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30대 숨진채 발견
2025-05-12 14:09
경찰, '여신도 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
2025-05-12 11:25
회삿돈 3억여 원 횡령 혐의 50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2025-05-12 11:20
"사람을 죽였어요"..40대 연인 살해하고 자수한 20대 男
2025-05-12 10:39
전북 완주 저수지서 시신 발견..부패 심해 신원 확인 어려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