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몰래 술에 마약 타 마시게 한 50대 2명 긴급체포

작성 : 2020-04-23 15:18:25

지인 몰래 술에 마약을 타 마시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두 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영광군 영광읍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들에게 몰래 필로폰을 타 마시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2명을 22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남성을 상대로 마약을 구하게된 경로와 상습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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