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15시](/data/kbc/image/2022/02/1643693197_1.800x.0.jpg)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날인 오늘(1일) 귀성과 귀경, 성묘행렬이 뒤섞이며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3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광주~서울 6시간 30분, 목포~서울은 7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서울 7시간 10분, 대구~서울은 6시간 43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르겠고, 2일 새벽 2~3시쯤에야 모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 방향은 오후 들어 점차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있습니다.
3시 출발 기준, 서울~광주 3시간 30분, 서울~목포 3시간 50분, 서울~부산 4시간 40분, 서울~대구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49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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