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erblog
  • kakao
  • facebook
  • youtube
홈 뉴스 생활

고속도로 달리던 미니버스에 불....인명피해 없어

작성 : 2016-07-18 17:45:57
고등학교 유도부 선수 20여명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미니버스에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10.2㎞ 지점에서 경북 구미도개 고등학교 유도부 선수 20명을 태우고 달리던 25인승 버스 엔진룸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승객 전원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더 보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차경춘 93세에 쓴 소설 '배롱꽃은 피고 지는데'
  2. 고립된 세종기지, 쇄빙선이 준 선물
  3. '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9%...52일만 상승
  4. 은퇴 후 ‘낭만가객’ 변신한 정철수 씨(2편)
  5. KBC광주방송, 창사 30주년 맞아 "Korea Best Contents 향해 도약"
  1. 이석연 "李대통령, 이제 말에서 내려 전체 국민 아울러야"
  2. 정부, '美 구금자 인권침해' 지적에 "미진한 부분 파악하겠다"
  3. 특검 "한학자, 충분한 시간 드렸다...자진출석 의사 무관하게 일정 진행"
  4. 박성민 "송언석, 정청래·이재명 제발 사살됐으면?...진심인 듯, 본심, 역대급 패륜 망언"
  5. 국민의힘 "이재명, 연수원 동기·변호인 요직 기용은 보은 인사이자 변호사비 대납" 맹비판
  1. 가을야구 진출 확률 '5.6%'...KIA의 마지막 희망은?
  2. 도 넘은 악플에 칼 빼든 선수협, 김앤장과 손 잡아..."민형사상 법적 조치"
  3. '가을야구 탈락이냐 1위 탈환이냐' KIA·한화의 엇갈린 운명...3연전에 달렸다
  4. 광주FC, 선수 등록 금지 징계…FIFA 제재에 팬들에 사과
  5. '갑작스런 선발 교체' KIA 네일이 사라졌다..."팔 상태 무겁다"
  1. 이재용 회장 장남 해군 장교 입대..."가족과 함께 와"
  2. '성장 둔화' 한국 1인당 GDP, 22년 만에 대만에 따라잡힌다
  3. 전통시장서 추석 차례상 29만 9,900원...4년 만에 20만 원대 회복
  4. '해군 장교 입대' 이재용 회장 장남, 함정 통역장교 복무한다
  5. 기아 '쏘울' 질주 17년 만에 멈춘다
  1. 4년째 장지 못 구한 전두환 유해, 자택 봉안 검토
  2. 강릉 오봉저수지, 단비에 저수율 15%대 회복..."앞으로 25~30%까지 상승 전망"
  3. 실종된 20대 틱톡커 숨진 채 발견...경찰, 50대 남성 긴급체포
  4. 갯벌서 노인 구하려다 숨진 해양 경찰관 실종 모습 영상 공개
  5. '패스트트랙 충돌' 野의원, 무더기 실형 구형...11월 20일 선고
  1. 영국 런던서 난민 반대 집회 11만 명 몰려...극우 세력 집결
  2. 타이레놀 CEO, 美보건장관에 로비…"자폐증 원인 언급 말라"
  3. 전한길 "구글서 유튜브 수익 창출 중단 통보받았다"
  4. '가톨릭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 선포 이틀 만에 성유물 도난
  5. 어린 남매 살해 뒤 여행 가방에 넣어 유기한 엄마..."심신미약 상태였다"

# 사건사고

시사1번지

여의도초대석

국민맞수

와이드이슈

핑거이슈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