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에 대한 지역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곡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지역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모금 시작 한 달 만에 목표액의 약 50%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발족한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위안부 할머니 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10월 3일 소녀상 제막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표 모금액은 3천만∼4천만 원이며, 곡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미 약 2천만 원이
모아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랭킹뉴스
2025-12-27 22:35
퇴근 지하철서 피 토하며 쓰러진 남성...3년차 간호사가 구했다
2025-12-27 20:29
50대 아들, 10년 돌본 치매 노모 폭행·숨지게 해 구속송치
2025-12-27 17:42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무너지지 않을게, 지켜보고 응원해줘"
2025-12-27 14:50
후진 중 포르쉐·BMW '쾅쾅'...50대 벤츠 차주 '급발진' 주장
2025-12-27 14:35
대전서 아파트 화재로 형제 숨져...형은 아파트 입구, 동생은 집안서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