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심 공원에서 20대 여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공원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25살 서 모 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등과 허벅지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데, 경찰은 지팡이 끝에 등산용 칼이 묶여 있었다는 서 씨의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