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한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와 사립학교 법인협의회, 해당 고교 관리자들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배제한 채 군사작전을 하듯 국정교과서를 신청했다며, 친일 독재를 옹호하고 왜곡으로 점철된 국정 교과서를 비치하려한 행위에 대해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사립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으로 국정 교과서 20권을 신청했다가 논란이 일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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