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노조 파업으로 광주·전남 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 중단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99개교, 86개교에서 급식을 실시하는 대신,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거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지급했고, 오전 단축 수업이나 현장학습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조는 근속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어제(29일)부터 이틀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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