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절벽이 현실화되면서,
광주 지역 초등학교 신규 교사 채용인원이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낸 2018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보면, 중등 교사의 경우 교과 44명, 특수 3명,
보건 4명, 영양 1명, 사서 2명, 전문상담 15명 등 모두 65명이지만
초등교사의 경우 5명에 불과합니다.
초등교사 채용인원은 2년 전 125명에서
지난해 20명으로 급감한 데 이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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