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새 야구장 공사로 주차난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임시주차장 확보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7일부터 프로야구가
시작됨에따라 무등경기장 인근 LH 공사
소유의 나대지에 임시주차장 105면을
확보한데이어 개막 당일에는 효광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새 야구장 공사로 정문과 중문을
폐쇄하는 대신 후문 출입구를 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한 임시 출입구를 만들어
관중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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