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부정선거 증거를 가져오면 10억 원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전 씨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번 6·3 대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전 씨는 부정선거 제보에 대한 현상금도 제시했습니다.
전 씨는 "부정선거에 대해서 법적으로 확실한 결정적인 증거를 가져오면 10억 원을 걸겠다"며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결정적인 제보, 내부자, 증거 자료를 다 가지고 오라"면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이라면 10억 원은 제 재산으로 드릴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이재명 대통령도 좋아할 것. 이 대통령과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모든 언론인 여러분께 공식 제안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거듭 "(10억 원을) 현상금으로 걸겠다"며 "이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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