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는 여성 경찰서장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지역 경찰서장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없었고, 총경 이상 경찰관으로 범위를 넓혀도 여성은 광주지방경찰청에 한 명, 전남지방경찰청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 총경 이상 경찰관 712가운데 여성은 23명에 불과했으며 양 의원은 경찰이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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