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청했던 어제와 달리 점차 황사가 유입되면서 중부 지역은 오후부터 대기의 질이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중부서해안과 전라,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대전 15도, 대구와 부산 16도 등 13~2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30도, 대구 29도, 광주 26도, 제주 23도 등 20~30도 분포로 평년 기온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맑고 무더운 초여름 날씨는 이번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