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은 오는 2022년부터 신규 채용의 30%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당장 내년에 18%를 적용하고, 해마다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에는 30%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11.4%로, 12개 지역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08-13 10:23
法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한동훈에 배상"
2025-08-13 10:17
중앙분리대 넘으려던 50대, 차량 4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
2025-08-13 09:23
다가구 주택 화재...화재 진압 중 고독사 70대 발견
2025-08-13 08:55
다세대주택 주차장서 불...1명 사망·14명 부상
2025-08-13 08:42
김건희특검,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총괄' 21그램 압수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