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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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청, '차명 주식거래' 이춘석 사건 직접 수사
    서울경찰청이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의원 사건을 직접 수사합니다. 서울경찰청은 6일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전날 영등포경찰서를 비롯해, 오늘 서울청에 자본시장법 위반 등 고발사건이 접수됐다"며 해당 사건들은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로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은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전날 영등포경찰서에도 '비자금 조성이 의심되니 이 의
    2025-08-06
  • "이춘석 차명 주식거래, 꼬리자르기 안돼" vs "무책임한 행동이지만 수사 지켜봐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춘석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제명 처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국기 문란 행위"라며 "꼬리 자르기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탈당이나 제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건 국기문란 사안이라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춘석 의원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경제 2분과장으로 정책결정권자였다"며 "억대의 수익을 내는 그런 주식 매매를 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국민들한테는 이율배반적이
    2025-08-06
  • 국힘, 추미애 법사위원장 내정 비판..."민주당도 인물 참 없나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의원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추미애 의원을 내정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6일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이춘석 위원장의 탈당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는 추미애 법사위원장 카드로 자신들만을 위한 '맘대로 독재국가'의 최전선을 구축하려 한다"며 "대국민 전쟁선포는 중단하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추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보여준 행태는 한마디로 무소불위 여당 맘대로였다"며 "민주당이 일말의 반성을 한다면 당연히 법사위원장 자리를 의회민
    2025-08-06
  • 李대통령 "이춘석 주식의혹 엄중 인식…엄정히 수사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논란과 관련해 "진상을 신속히 파악해 공평무사하게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의원을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즉시 해촉할 것을 지시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보좌관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의원은 전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한 지 6시간
    2025-08-06
  • 민주당, 추미애 의원 법사위원장 내정...이춘석 의원 '제명' 조치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6선 중진인 추미애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명 주식 거래 의혹'으로 당을 자진 탈당한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를 내렸습니다.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한 고강도 조치로 풀이됩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 우려가 크다"며 "전날 보도 직후 윤리감찰단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고, 탈당했지만 당규에 따라 제명에 해당하는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당규 18조에 따르면
    2025-08-06
  • '민주당 탈당' 이춘석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법사위원장 사임"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아 더불어민주당을 자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이 반성하고 성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하루 저로 인한 기사들로 분노하고 불편하게 해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이라면서 "신임 당 지도부와 당에 더 이상 부담드릴 수는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탈당하고, 법사위원장 사임서도 제출했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날
    2025-08-05
  • '주식 차명 거래 의혹' 이춘석, 민주당 자진 탈당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자진 탈당했습니다. 민주당은 5일 권향엽 대변인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오늘 오후 8시경 이춘석 의원이 정청래 당 대표에게 전화로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 자진탈당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정 대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고, 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인이 자진 탈당을 하면 더 이상 당내 조사나 징계 등을 할 수 없는 만큼, 의혹에 대한 진상은
    2025-08-05
  • 與 이춘석 '억대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일파만파...국힘, 형사고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석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주식을 차명거래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5일 더팩트는 이춘석 위원장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타인의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송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들여다보는 휴대전화 화면에는 네이버와 LG CNS 주식 거래창이 떠 있었는데, 거래 명의자는 이 위원장이 아니었습니다. 거래 명의자는 이 위원장의 보좌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팩트는 "이 위원장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네이버 주식을 5주씩 분할 거래하고 있었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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