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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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5·18 민중항쟁 40주년 집중행사기간' 운영
    40주년을 맞는 5.18 민중항쟁의 역사를 정립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전남에서 집중행사기간이 운영됩니다. 전남 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 행사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와 함께 전남 곳곳에서 벌었졌던 민중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집중행사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5.18의 의미를 조명하는 연구과 기념사업을 시군 행사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전남 곳곳의 '민주와 인권' 실태를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05-07
  • '1차 관문 넘은 방사광가속기' 오늘 현장평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서류심사에서 충북 오창과 함께 최종 순위에 올라 오늘 현장 평가를 통해 유치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전남도는 현장 평가에서 부지의 안정성과 미래성, 한전공대와 연계성 등을 집중 부각할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1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선정에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어제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에서
    2020-05-07
  • '1차 관문 넘은 방사광가속기' 내일 현장 평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서류심사에서 충북 오창과 함께 최종 순위에 올라 내일 현장 평가를 통해 유치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전남도는 현장 평가에서 부지의 안정성과 미래성, 한전공대와 연계성 등을 집중 부각할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1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선정에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오늘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에서
    2020-05-06
  • '포스트 코로나' 대비..전남 노후관광지 재생
    전라남도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에 나섭니다. 조성 후 10년이 지난 관광지에 지역 전통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자원화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배려해 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도내 36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공모에 나선 결과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과 해남 땅끝 관광지가 최종 선정돼 올해 3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2020-05-06
  • '위용 드러낸 임자대교' 섬 관광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섬 관광의 대박을 터뜨린 천사대교에 이어 신안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내년 3월 또 완공됩니다. 튤립단지로 알려진 임자도와 지도를 연결하는 다리인데요, 낙후된 섬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섬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다를 가로 지르는 다리가 시원스럽게 뻗어 있습니다. 두 개의 다리를 잇는 상판이 모두 연결돼 수평선 사이로 위용을 뽐냅니다. 신안 지도읍과 임자도를 잇는 총 연장 4.99km의 임자대교입니다.
    2020-05-05
  • '9일 동안 53차례' 해남 잦은 지진 왜?
    【 앵커멘트 】 그제 밤 10시 7분쯤 해남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지진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첫 발생인데다 최근 9일 동안 53 차례나 관측돼 기상청이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그젯밤 10시 7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1km로 실내에 있는 사람, 특히 고층 건물의 경우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지진 발생 직
    2020-05-04
  • '9일 동안 53차례' 해남 잦은 지진 왜?
    【 앵커멘트 】 어젯밤 10시 7분쯤 해남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규모의 지진이었습니다. 지진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해남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달 26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53 차례나 발생해 기상청이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젯밤 10시 7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2020-05-04
  • 전남교육청, 소규모 학교 13일 등교 수업
    전남지역의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는 고 3 학생과 같이 오는 13일 등교를 재개합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부가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에 대해 시도 교육청의 자율 결정을 내림에 따라 전남지역 전체 49.8%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239개교와 중학교 126개교 등 365개교에 대해 13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등교가 시작되는 학교들은 철저한 방역과 수업 준비에 들어가는 한편 나머지 학교들은 교육부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등교가 이뤄집니다.
    2020-05-04
  • 해남서 규모 3.1 지진..9일 동안 53차례 발생
    어젯밤 10시 7분쯤 해남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1km로 일부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지만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접수되지 않았고 인근 한빛원전의 가동에도 영향은 없었습니다. 해남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26일 첫 발생 이후 9일 동안 53차례나 나타나 기상청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기상청은 해남에 임시관측소를 추가로 설치해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여러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원인 분석에 나서고 있습
    2020-05-04
  • 전라남도, 마늘 2,500톤 자체 추가 격리
    전라남도가 올해산 마늘이 평년보다 과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자체 시장격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평년보다 4만 5,000톤가량이 과잉 생산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채소 가격 안정제 사업 참여 또는 마늘 의무자 조합에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193㏊(헥타르), 2,576톤을 추가 시장 격리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1,000여 톤에 대한 생육기 시장격리에 이어 두 번째로 지원 단가는 3.3㎡당 8∼9,000원으로 오는 15일까지 대상 농지를 확정합니다.
    2020-05-04
  • 전남도, 농번기 일손돕기 적극 전개
    전라남도가 모내기 등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두 달동안 농촌 일손돕기를 펼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는 등 농촌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각계 단체가 참여해 홀로 사는 농가와 장애 고령 농가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본청과 사업소, 시군 전 직원이 1차례 이상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도록 하고 시군에 농촌 일손돕기 창구도 개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0-05-01
  • 완도군, 광어ㆍ전복회 드라이브 스루 판매
    완도군이 황금연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에 나섭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판매로 오늘(1일)부터 5일까지 고금대교 휴게소 광장에서 직접 손질한 광어회와 전복회를 꾸러미로 포장해 판매합니다. 완도군은 3월부터 신지면과 고금면, 광주광역시에서 광어와 전복 소비촉진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0-04-30
  • 목포무안신안축협,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 인재들의 학업 지속을 위해 5천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축협의 장학금은 2002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1천311명을 대상으로 8억 8천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2020-04-29
  • 신안군, 해양쓰레기 처리 200톤 정화선 건조
    신안군이 섬 지역 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와 처리를 위해 200톤급 정화운반선 건조에 나섭니다. 섬지역 쓰레기 정화운반선 건조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48억 원의 예산을 들여 환경친화적 추진방식인 복합 전기추진 기관을 탑재하고 작은 도서와 무인도도 접안이 가능토록 차도선 형태로 건조됩니다. 바다면적이 1만 2654㎢로 서울시 대비 22배의 광활한 면적을 지니고 있는 신안군은 해마다 어구와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5천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가 국내외에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2020-04-28
  • 전라남도의회, 도시가스 설치비용 지원 근거 마련
    전남 도내 도시가스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은 미 공급 지역 지원계획을 전라남도가 매년 수립해 시행하고, 공급 배관 등 설치비와 수용가에서 부담하는 시설 분담금의 예산 지원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전남 도시가스 보급률은 전국 평균 83.1%에 훨씬 못 미치는 49.2%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자체의 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2020-04-28
  • 방사광가속기 호남 유치 호소 잇따라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선정을 앞두고 나주 유치를 염원하는 지지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 농업인 단체는 도청 광장에서 지지 성명을 통해 낙후된 지역 발전과 영농기술의 미래화를 위해 반드시 나주혁신도시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균형 발전과 안보 차원에서 대형 국가시설을 분산 배치해야 한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0-04-28
  • '200만 염원' 방사광가속기 꼭 호남에
    【 앵커멘트 】 전라남도를 비롯해 지역 각계각층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방사광가속기 서명운동추진위원회는 범국민 200만 명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하고 국토의 균형발전과 미래산업 기반을 위해 반드시 호남 구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나주 유치를 위해 도민과 호남 향우들이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한전공대를 주축으로 한 에너지신산업과 함께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다시 한
    2020-04-28
  • 김종식 목포시장, 급여 30% 4개월 간 기부
    김종식 목포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의 고통분담을 위해 급여의 30%를 4개월 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기부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차상위 등 저소득층 가정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목포시청 공직자들도 지난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성금으로 1071만원을 모아 기탁했습니다.
    2020-04-28
  • '200만 염원' 방사광가속기 꼭 호남에!
    【 앵커멘트 】 전라남도를 비롯해 지역 각계각층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방사광가속기 서명운동추진위원회는 범국민 200만 명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하고 국토의 균형발전과 미래산업 기반을 위해 반드시 호남 구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나주 유치를 위해 도민과 호남 향우들이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한전공대를 주축으로 한 에너지신산업과 함께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다시 한
    2020-04-27
  • 여성 의원 상대로 폭행ㆍ막말한 도의원 징계청원
    동료 여성 의원에게 폭언과 막말을 했다 징계를 받았던 전남도의원이 또 다시 폭행과 막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남도의회 김 모 의원이 지난 7일 국회의원 선거 유세 과정에서 같은 당의 강진군의회 A 여성 의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쓰고 있던 마스크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과 폭언을 했다는 징계청원서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모 의원은 지난 2018년에도 자신이 소속된 상임위원회 여성 위원장에게 여성 비하 발언과 막말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원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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