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역 임산부·영유아 건강, 방문 관리한다
보건복지부 주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신안군이 선정됐습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방문해 건강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화순군과 해남군, 순천시에 이어 신안군까지 4개 시ㆍ군에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서비스를 바라는 임산부는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한 후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에게는 우울, 불안, 흡연, 음주 등 건강위험 요인과 양육환경 등 사회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