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공인중개사협회가 아파트 시장 가격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협회는 외지인들의 투기로 광주 봉선동과 수완지구, 첨단지구 등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모든 구성원이 하나 돼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비정상적인 호가 급등 광고를 게재하지 않고, 투기 거래에 동참하지 않는 한편 외지인 등 투기세력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행동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 앵커멘트 】 광주 대형마트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하루 종일 조업이 중단되거나 조기 폐점했습니다. 지역 대형 사업장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 3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해제 후 나흘 만에
【 앵커멘트 】 어제 9일 대형마트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하루 종일 조업이 중단되거나 조기 폐점했습니다. 지역 대형 사업장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 3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해제 후 나흘
한국전력이 지난 4년간 일자리 600여 개를 창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 302개를 육성해 3천7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5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빛가람 혁신센터를 개소해 올해 42곳을 지원하는 등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사의 임단협 15차 본 교섭이 합의에 실패하면서 노조가 부분 파업에 나섰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어젯밤 8일 늦게까지 이틀간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잔업 30분 도입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사 측은 잔업 복원이 실질적인 임금 인상 요구라며 맞섰고, 노조 측은 먼저 잔업을 복원시킨 현대차를 들며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오늘 9일부터 사흘간 주야간 하루 4시간씩 3차 부분 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는데, 현재까지 만 5,000 대의 생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교직원의 퇴직 급여 청구 권리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퇴직급여 청구 시효소멸에 따른 고객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직원의 급여 청구권 행사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퇴직급여는 하루를 근무하고 퇴직하더라도 청구가 가능하며, 퇴직수당은 재직기간 1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하여야만 청구 할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사가 임단협 15차 본교섭에서도 합의에 실패하면서 노조가 부분 파업에 돌입합니다. 기아차 노사는 8일 밤늦게까지 이틀간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잔업 30분 도입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사측은 잔업 복원이 실질적인 임금 인상 요구라며 맞섰고, 노조 측은 먼저 잔업을 복원시킨 현대차를 들며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9일부터 사흘간 주야간 하루 4시간씩 3차 부분 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는데, 현재까지 생산 차질 대수는 1만 4,000대입니다.
광주은행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폈습니다. 광주 동구 무등육아원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신입행원 30여 명이 참여했고, 후원금 700만 원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신입행원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사의 임단협 15차 본 교섭이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사가 7일에 이어 오늘8일까지 협상을 이어오고 있지만 잔업 30분 도입안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 측은 사업장별 선별 잔업과 인원 효율화를 중심으로 한 잔업 30분 도입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오히려 근로조건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광주공장에서 2만 5,000대의 생산 차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기아차 노조가 이번 주 3차 부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7일 노사가 임단협 15차 본교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사가 쟁점에 대해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졌으나, 잔업 30분 도입 여부에 대해 막판 진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노사가 임금과 단체 협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5번째 본 교섭으로, 회사 측의 요청에 따라 열린 것입니다.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전기차·수소차 부품의 사내 공장 내 설치에 대해서는
【 앵커멘트 】 기아차 노조가 이번 주 3차 부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 7일 노사가 임단협 15차 본 교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사가 쟁점에 대해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졌으나, 잔업 30분 도입 여부에 대해 막판 진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노사가 임금과 단체 협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5번째 본 교섭으로, 회사 측의 요청에 따라 열린 것입니다.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전기차·수소차 부품의 사내 공장 내 설치에 대
광주은행이 지역 문화콘텐츠기업이 기술보증 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증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과 광주시, 광주전남중기청, 기술보증기금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콘텐츠기업의 보증료 지원 등 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 기업들에게 보증서 발급액 0.5%p의 보증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사가 임단협을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15번째 본 교섭을 열고 쟁점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노사는 전기차·수소차 부품의 공장 내 설치에 대해 상당히 의견을 좁혔지만 잔업 30분 도입 여부를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현대차와 기준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사 측은 비용 부담이 크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7일부터 농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의 융자사업을 접수합니다. 내년 사업비는 500억 원으로,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하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농수산물 가공·유통 사업자 등이 대상입니다. 융자한도는 농어업인 개인은 1억 원, 법인·학사농업인은 2억 원, 저온저장고 5억 원, 가공·유통회사는 10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광주 황룡강 하류의 장록습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됩니다. 환경부는 7일 장록습지에 대해 '습지보전법'에 따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장록습지는 습지 원형이 잘 보전된 도심 내 하천습지로, 멸종위기종 1급 수달과 2급 삵 등 생물 829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사가 7일 임단협 15차 교섭에 나섭니다. 기아차 노조는 경기도 소하리공장에서 임단협 협상을 위해 사측과 '제15차 본교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교섭이 결렬 시 모레부터 나흘간 주야간 하루 2시간씩 3차 부분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아차 노조는 교섭 난항을 이유로 2주 전부터 부분 파업을 진행하면서 광주공장의 실적 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연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기간 도교육청은 유관기관과 협조해 청소년 음주와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숙박업소 안전 관리 강화·미성년자 렌터카 무면허 운전 방지 등 학생 생활지도와 안전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안전기간 운영은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각종 사건·사고 등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한 것입니다.
오늘 6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1명씩, 모두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6일 광주 풍암동에 사는 골프모임 참가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시민 1명이 추가 확진자로 분류됐고,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적격 조합원 모집을 묵인하고 업체 과태료까지 대신 납부한 조합 관계자들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배임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체 대표 62살 황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전 지역주택조합장 6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9월부터 1년간 분양대행사들이 부적격 세대를 모집해 수수료를 청구한 사실을 묵인하거나 건설사의 과태료를 조합이 대신 부담하게 해 조합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 (영암 AI 확산 방지 총력.."60곳 전수 조사") 영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 초소를 모든 농장으로 확대했습니다. AI 발생 농장과 같은 계열사 소속 60곳에 대해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2. (연말까지 2단계 연장.. 시설별 규제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말까지 연장됐습니다.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별 규제는 완화됐습니다. 3. (화순 백신 특구 3년 연장.. 백신 메카 기대) 화순 백신산업 특구의 지정 연한이 3년 연장됐습니다.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