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27일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11시 새미래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괴물 독재국가 출현'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김문수 후보와 저는 국민통합을 위한 공동정부 구성·운영, 제7공화국 출범을 위한 개헌추진 협력, 2028년 대선·총선 동시 실시를 통한 대통령과 국회의 임기 불일치 해소 및 3년 임기 실천 등에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에게 제가 수용하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치열하고 청렴한 삶의 궤적과 서민 친화적·현장 밀착적인 공직 수행은 평가받을 만하다"며 "무엇보다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제 한 표를 그에게 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을 위한 공동정부 구성과 운영, 그리고 2028년 대선 총선 동시 실시, 대통령 3년 임기 등을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10)당신는 당신을 키워준 고향인들은 배신한 배신자이다...
찌질이 같은 인사입니다...
문정부의 주요 인사 라 하고
윤석열이 폭동을 보고도.. 그리 권력이 좋으련가
민주주의를 논하지 말고 넌그냥 권력의 눈먼
인건이구나.. 정신 차려라
뭐 더 해먹고 싶냐?
문재인 밑에서 총리해먹었으면 니능력에 가분하다.
이낙연님 고맙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크리스찬이십니다.
다수당이란 이유로 독재의 칼을 휘두른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당신들은 영적인 소경입니까?
정신차리십시오.
저런 악랄한 인간이 어디있단 말이고
비참하구나 삶이다할때까지 숨어살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