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가 "우주·드론·스마트팜 3대 미래전략 산업으로 인구 10만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 군수는 어제(26일) 군청 우주홀에서 민선 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드론·도심항공교통 관광 상품화,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 등 세 가지 전략산업을 육성해 2030년 인구 10만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와 '고흥 우주선 철도' 등 새 정부 대선 공약에 반영된 지역 6개 핵심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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