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 정치탄압 나 하나로? 아내는 봐줘라?...웃겨, 자다가 봉창, 좀 이상해"[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7-24 18:30:01
"정치탄압?...자기가 내란 해놓고, 엉뚱, 뜬금없어"
"김건희, 특검 조사 조율?...아직 영부인인 줄 아나"
"특검 가면 체포-구속영장 수순...당일 밤 구치소로"
"강선우 사퇴, 이 대통령 뜻?...본인 의지, 전화위복"
"당대표, 정권 성공...검찰·언론개혁 적임자가 될 것"
"김문수, 전한길 품고 당대표...국힘 소멸, 내가 장담"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보좌관, 병원, 현직 장관 등에 갑질을 행사했다는 논란을 받았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 2005년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이후 현역 국회의원이 낙마한 경우는 강선우 후보자가 처음입니다.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뜻 아니겠냐는 얘기가 있는데, 당대표에 정청래 박찬대 두 후보가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도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정치 9단'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정치 9단이라는 말은 오랜만에 쓰는 것 같은데.

▲박지원 의원: 저는 하도 많이 들으니까 방송 가는 데마다 그렇게 소개하더라고요.

△유재광 앵커: 오늘 날카로운 분석, 해석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지원 의원: 분석할 것도 없어요.

△유재광 앵커: 분석할 것도 없나요? 일단 강선우 의원 낙마, 어떻게 보세요? 현역 불패 신화가 깨졌는데.

▲박지원 의원: 어떻게 됐든 강선우 의원이 만시지탄이지만 국민과 민주당원과 대통령께 반성하고 자성하고 자진 사퇴를 했기 때문에 받아들이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선우 의원은 현역 의원이기 때문에 국민과 선거구인 강서구민들에게 뼈를 깎는 자성의 노력을 하면서 더 많은 국민에게 봉사를 하는 그런 계기로 만드는 전화위복을 해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그제까지만 해도 대통령실은 국회에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한다. 이거는 임명하겠다는 거였는데 하루 만에 뒤집어졌는데. 하루 사이에 뭐가 어떻게 바뀐 걸까요?

▲박지원 의원: 우선 강선우 의원 본인이 국민의 뜻을 따라서 자진사퇴하겠다고 얘기를 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도 그러한 강선우 의원의 요청을 인사권자로서 내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의 생각을 따랐다는 것도 참 잘한 일입니다. 우리는 받아들이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강선우 후보자 본인 뜻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한겨레가 단독이라고 보도를 했던데.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강선우 의원한테 전화를 해서 "사퇴가 불가피한 것 같다"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하는데. 그거는 대통령의 의중을 전달한 거 아닌가요? 대통령 의중을.

▲박지원 의원: 저는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제가 강선우 의원이 자진 사퇴하고 통화도 했습니다마는 본인이 결정한 것 아닌가.

△유재광 앵커: 강선우 의원 본인 뜻이라고 보시는 거네요.

▲박지원 의원: 저는 본인 뜻으로 봅니다. 또 그전에도 저랑 늘 전화를 통화했기 때문에.

△유재광 앵커: 그런데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보면은 어제 오후 2시 반쯤에 강선우 의원이 강훈식 비서실장한테 '사퇴하겠습니다'라고 뜻을 전달했고 강선우 의원 본인 페이스북에 3시 47분에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하면서 이제 사퇴를 알렸는데. 그런데 박찬대 당대표 후보가 강선우 후보가 글 올리기 17분 전에 3시 반에 본인 페이스북에다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 말해야 한다. 민심을 담아 나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사퇴를 촉구했는데. 좀 약간 공교롭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그건 저는 오비이락으로 보는데요. 그러한 뜻들이 모아졌기 때문에 즉 내 뜻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의 뜻을 존중해서 강선우 의원도 '내가 자진 사퇴하는 게 옳다'라고 결정을 했고 저도 상당히 보호를 했지만은 좀 아쉬워요.

△유재광 앵커: 아쉽다는 거는 어떤 측면이 아쉽다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아니 그러니까 임명한다고 했기 때문에 임명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국민 여론이 들끓고 있기 때문에 강선우 의원의 결정을 존중하자 그 이상 얘기할 필요는 없지 않는가. 그래서 강선우 의원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또 이재명 대통령실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우리 민주당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이 말씀을 드린 거는 2시 반에 사의 표명을 한 거를 박찬대 후보가 어떻게든 알고 그러니까 이른바 '명심'이 나한테 있다. 내가 대통령실과 이렇게 소통이 잘된다. 뭐 이런 거를 은연중에 드러낸 거 아니냐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박지원 의원: 그렇게 볼 수도 있고 또 정치부 기자들은 그렇게 맞춰서 기사를 쓰는 게 흥미롭잖아요. 그렇지만 저는 분명한 것은 강선우 의원이 먼저 사의 표명을 했다 이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대통령이 그만하는 게 좋겠다. 이런 뜻 전달받기 전에 본인이 알아서 이제 내가 여기까지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더 부담 주기 싫다 이러면서 나갔다는 말씀?

▲박지원 의원: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당대표 경선 충청권이랑 영남권에서 정청래 후보가 박찬대 후보한테 권리당원 투표에서 25%포인트 이상 앞섰는데.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영남과 충남 충청도에서 6.5대 3.5 이 정도로 정청래 후보가 앞서는 것은 상당히 우위를 점했죠. 그렇지만 가장 권리당원 대의원 숫자가 많은 호남과 수도권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골프도 장갑 벗어봐야 알고 선거도 뚜껑 열어봐야 알잖아요. 그것은 열어봐야 알지만 어떻게 됐든 대의원들이나 권리당원 의원들이 잘 판단할 것으로 봅니다.

△유재광 앵커: 이게 지금 정청래 후보 같은 경우는 "대통령은 일만 하시라. 싸움은 내가 다 하겠다" 공개적으로 그런 말을 하고 있는데 뭐랄까 협치보다는 개혁, 언론개혁, 검찰 개혁, 이런 개혁 그리고 통합보다는 속도 뭐 이런 거를 바라는 당원들 마음이 정청래 후보한테 가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는 것 같은데.

▲박지원 의원: 옳습니다. 이 권리당원은 김대중 총재 때부터 생겨서 굉장히 정치적으로 훈련된 성숙한 당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검찰 개혁을 반드시 해야 된다. 이러한 개혁을 대통령을 도와서 완수할 사람은 정청래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박찬대 후보도 어제 오늘 검찰 개혁을 진짜 목숨을 걸고 하겠다 하는 식으로 비장한 성명을 발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됐든 우리는 당원이나 국민이나 민주당 의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누가 대표가 돼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서 검찰 개혁 등 개혁에 방점을 찍고 있다 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유재광 앵커: 폭우 수해 때문에 기존 지역 경선 일정은 다 취소하고 8월 2일 전대에서 원샷 경선으로 뽑기로 했는데. 그사이에 박찬대 후보가 좀 올라갈 계기가 있을까요? 아니면 초반 정청래 대세론이 그대로 갈까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박지원 의원: 그것은 좀 예측하기 힘들지만은 어떻게 됐든 폭우가 이렇게 심한데 우리가 전당대회를 하는 것은 국민 정서하고 동떨어졌기 때문에 민주당 지도부에서 그렇게 연기해서 8월 2일 동시에 하기로 한 결정은 잘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사이에 이 수해 방지 또는 복구 이런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개혁 이러한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런 것이 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거듭 말씀드리지만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다. 저도 그렇게 보고 '명심'은 재삼 강조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명심은 중립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명심에 가장 충실한 사람입니다. 저는 중립입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씨, 본인 페이스북에 아마 변호인 시켜서 올린 것 같은데 '정치 탄압은 나 하나로 족하다' 뭐 이런 글을 올렸던데. 본인 재구속, 내란 특검 수사, 재판 이거를 정치 탄압으로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박지원 의원: 그건 진짜 웃기는 거예요. 아니 느닷없이 자다가 봉창 때린다고 김건희가 6일 특검에 소환된다고 하니까는 그런 장문의 성명을 내면서 정치 탄압, 보복 운운했는데. 자기가 쿠데타하고 내란 한 사람이 그러면 그게 정치 보복, 정치 탄압이라고 하면 국민이 믿겠어요? 저는 그러한 엉뚱한 얘기를 하는 윤석열이나 또 김건희 측 변호인들도 그렇잖아요. 특검에 조사받는 방법을 좀 조율하자. 아니 자기가 지금도 영부인입니까? 영부인 때는 대통령실로 불러서 (출장 조사) 핸드폰 뺏고 황제 조사 받았는데 지금도 그걸 생각하는가 봐요. 그래서 저는 윤석열 김건희의 정신은 좀 이상한 사람들이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기 때문에 특검에서 제대로 잘 수사하리라고 보고 그날 밤은 김건희는 서울 구치소에서 잘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날 밤이 어떤 밤?) 6일 특검 가면은

△유재광 앵커: 특검 출석하면 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거란 말씀인 건가요?

▲박지원 의원: 체포영장 청구해 가지고 구속영장 청구하면은 구치소에서 기다려야죠.

△유재광 앵커: 근데 윤석열 전 대통령 '정치 탄압은 나 하나로 족하다' 이건 김건희는 봐줘라 뭐 그런 걸까요.

▲박지원 의원: 자기가 정치 탄압 받은 적 있어요? 윤석열 당신이 이재명도 박지원도 탄압했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탄압했지. 자기를 탄압한 분이 없어요. 그리고 내란 쿠데타를 했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에서 전원일치 파면 판결을 받았잖아요. 이걸 부인한단 말이에요? 지금 또 내란 피의자로 구속돼서 재판을 받고 있다면 여기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좋지. 자기가 탄압 운운을 하면서 책임은 또 전부 자기 부하들한테 넘기는 것은 조폭 두목만도 못하고 좀도둑 두목만도 못한 사람 같아요. 있을 수 없죠.

△유재광 앵커: 근데 국민의힘은 전한길 씨가 입당을 했다고 하는데 전한길 씨가 '나를 품어라. 당 대표가 되려면 나를 품어라' 그러고 있고 본인이 직접 당 대표에 나올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하고 있고 그러는데 그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진짜 난센스죠. 코미디죠. 그런데 전한길 씨는 입당한 게 얼마 안 되니까 출마 자격이 없어서 나를 품어라. 내가 지지한다 그러면 된다 그러는데 저는 김문수 후보가 당선되리라고 봐요. (김문수 후보가?) 자 보십시오. 윤석열 세력, 전한길, 정광훈, 찐윤들이 다 김문수를 지지하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김문수가 당대표가 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면은 국민의힘은 진짜 국민에 의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소멸된다. 거듭 강조합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국민의힘 안에 있는 이른바 주류들도 생각들이 있을 텐데 김문수 후보를 옹립해서 뭘 어떻게 도모를 하려고 옹립을 하려는 걸까요?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정신 나간 사람들이죠. 지금 보시면 전한길, 전광훈, 윤석열 이런 세력들이 내부에서 하도 강하기 때문에 한동훈도 출마 안 한다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한동훈 전 대표도 국민을 생각하고 출마해서, 패배하더라도 당당하게 내란 세력과 절연하고 종식해야 된다. 이런 것을 주장해야 한다. 그러한 것을 할 때 실패해도 이기는 또 미래가 있는 그런 정치가 가능하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더라도 나와서 싸워야 한다?) 그렇죠. 그래서 국민 상대로 해야죠. 간만 보면 안 되죠.

△유재광 앵커: 이거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양부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5·18 피해자 및 관련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소멸시효 폐지 법안' 조속 처리 촉구하셨는데, 이게 근데 손해배상을 누구한테 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지금 2021년 5월 27일 5.18 정신적 피해자들에게도 국가 폭력에 의해서 희생된 분들이기 때문에 보상을 해라고 헌법재판소에서 판결을 했어요. 이 판결에 의해서 약 천여 명은 LKB 로펌에서 해가지고 보상을 많이 받고 한 2천여 명은 다른 로펌 또는 지방에서 청구를 해가지고 보상을 적게 받으세요. 이 차이가.

△유재광 앵커: 국가배상인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국가죠. 이 차이가 2배 내지 4배가 되는데. 더 억울한 것은 그 기회를 놓치고 잘 몰라가지고 신고를 안 한 사람도 2~3천 명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양부남 의원이 행안위에다 시효 연기 또는 만료, 시효를 없애라 하는 법안을 냈는데. 이것을 윤석열 법무부에서 반대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정성호 장관 청문회에서 제가 "국가 폭력에 의해서 피해를 봤는데 억울하지 않냐. 시효를 없애야 되는 것 아니냐" 그렇게 했더니 정성호 후보자가 "반드시 없애야 된다"고 답변했습다. 엊그제 법사위에 이제 정식 장관이 돼서 나와서 다시 물으니까 "없애겠다. 없애는데 반대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법안이 행안위에서 통과될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그 들쑥날쑥 2배 내지 4배 (누구는 얼마 받고 누구는?) 예 그렇죠. 이건 말이 안 되지 않냐. 그래서 또 헌법재판관 후보자한테 제가 질문했어요. "이건 틀렸지 않냐" 그랬더니 오영준 후보자 아마 임명될 겁니다마는 그분도 국가 폭력에 의해서 희생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개별적 소송을 해서 보상을 받는 것보다는 정부가 규정을 만들어서 형평성에 맞는 보상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 5·18 정신적 피해자 단체가 있어요. 거기에서 아마 곧 이재명 대통령께 탄원서를 낼 거고, 헌법재판소에서도 규정을 만드는 게 좋다고 했고, 또 어제 정성호 장관이 법사위에 나왔을 때 물었더니 "정부에서 규정을 만들겠다" 이런 긍정적 답변을 했기 때문에 시효가 연장되는 것 들쑥날쑥 보상을 형평성 맞게 하는 것 이런 것이 곧 완성된다고 하면은 그 정신적 피해를 받은 많은 5·18 희생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상이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이것도 유족들이 소송을 내서 하는 것보다는 여순 사건 유족들이나 피해자들처럼 국가가 이렇게 찾아서 먼저 보상을 해 주는 그런 게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지원 의원: 당연하죠. 그렇기 때문에 4·3, 5·18, 여순 이런 것들을 국가가 이제 국가 폭력으로 희생된 우리 국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고 지금 현재 이재명 정부에서는 하겠다. 그리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나 헌법재판소에서도 그러한 의견을 냈고, 더 중요한 것은 대법원 행정처에서도 그러한 것을 만드는 것이 좋다 하는 의사 표명을 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정신적 피해를 받은 5·18 희생자들에게 국가가 늦었지만은 보상할 수 있는 길이 트이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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