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화학 산업 전반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LG화학이 나주 공장 생산을 축소합니다.
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나주공장에서 연간 2만 톤 규모의 아크릴레이트 라텍스 생산 라인을 폐쇄하고, 충남 대산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LG화학은 알코올과 아크릴산 등 5개 생산라인을 운영해왔는데, 지난해 알코올 생산을 중단하는 등 생산라인을 점차 축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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