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 달래줄 봄비 전국 확대...낮 최고 21도로 포근

작성 : 2026-03-30 06:09:16
▲ 자료이미지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권 남부와 경상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어 밤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권 북부 지역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30~80mm, 특히 산지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과 울산 등 경남 지역은 10~5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최고 60mm 이상 집중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 동해안은 10~40mm, 대전과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과 대구·경북 내륙은 5~30mm,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은 5~1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권역에 따라 한때 나쁨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이번 봄비가 흠뻑 내리면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발효 중인 건조특보는 점차 해제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기 정체로 쌓여있던 미세먼지도 오후쯤부터 빗물과 함께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의 파도는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최고 2.0m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봄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50mm, 전남 일부 해안 지역에는 6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2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16~19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고, 미세먼지는 보통 상태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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