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명의 입지자가 나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후보간 단일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4년 전 교육감 선거에 나섰던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과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입지자가 출마를 선언했거나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보 성향의 일부 입지자들 간 후보 단일화 논의가 물밑에서 진행되면서 성사될 경우 선거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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