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차량과 벽 사이에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0시 19분쯤 부천시 원미구 상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사람이 차량과 벽 사이에 끼어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29살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 구급대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차량은 기어가 후진 상태로 놓여 있었고,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주차방지턱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차량 트렁크에서 짐을 내리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질식으로 인해 뇌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차방지턱에 걸려 있던 차량이 트렁크가 열리면서 무게 중심이 이동해 뒤로 밀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