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무단 횡단하던 60대 장애 여성을치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려던 60대 장애 여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5살 주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주 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11:27
고흥서 '방화 추정' 주택 화재..50대 숨져
2025-05-02 11:18
"모든 게 싫었다"..日 초교서 SUV 돌진, 초등생 7명 다쳐
2025-05-02 10:39
"알바몬도 털렸다"..개인정보 2만 2천여 건 유출
2025-05-02 09:51
'돼지 축사 분뇨 저장소 청소하다가..' 40대 남성 숨져
2025-05-02 09:10
뉴진스 숙소 침입해 물건 훔친 20대 남성 사생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