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여름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최고 전력수요가 8천 22만 킬로와트로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해 전력 예비율이 10.9%로 떨어졌습니다.
여름철 최고 전력수요가 8천만 킬로와트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 전력 수요은 지난 1월 21일 기록한 8천 2백 97만킬로와트였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랭킹뉴스
2025-06-16 14:53
"그만 좀 와!"..스페인·이탈리아 곳곳 과잉 관광 반대 시위
2025-06-16 14:14
"처방받은 약 복용" 이경규..경찰, 국과수에 약물 감정 의뢰
2025-06-16 14:01
'분만 중 산모' 성폭행 의사 징역 30년..피해여성 30여 명 추가 신고
2025-06-16 11:16
'중고거래 앱'으로 집 나간 아내 추적..흉기 들고 쫓아간 남편
2025-06-16 11:01
해남 주택에 불 지른 70대 방화 용의자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