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마을기업의 선정과 운영 과정에서 부적정한 행태가 잇따라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이 지난달 일선 8개 시군의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특정 감사를 벌인 결과 특수관계인 지분의 합이 50%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을 무시하고 한 영농법인은 출자자 5명 중 4명이 인척 관계이고 또다른 영농법인은 출자자 5명 중 3명이 친족관계로 드러났습니다.
또 일부 마을기업은 보조금으로 얻은 재산을 해당 자치단체장 승인 없이 금융권에 담보로 제공하고 물품구매 과정에서 부당하게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kbc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12-27 09:03
"성심당 '프리패스 임신부' 구해요"...악용 사례 속출
2025-12-27 08:46
일본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범인은 경찰
2025-12-27 07:48
"넘어지면서 실수로..."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40대 남편 구속 송치
2025-12-27 06:28
아시아나 이어 신세계도..."임직원 등 8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
2025-12-26 23:00
'통일교 로비 핵심' 송광석·윤영호 조사...수사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