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주택의 부도로 피해가 우려됐던 광주 상무지구 광명메이루즈가 지역주택조합과 하도급 업체들의 합의로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주택조합과 하도급업체 50여곳은 시공사인 광명주택에서 하도급업체에 지불해야할 공사비와 체불임금 등 150억원을 조합이 직접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의 합의로 하도급업체는 유치권을 철회하고, 사용검사에도 적극 협조하기로해 입주에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6 18:17
강원 군부대 총기 사망사고..."폭언·가혹행위 정황 확인돼"
2025-09-16 17:53
고흥서 밭일하던 14명 말벌에 쏘여
2025-09-16 17:03
"핵폭탄 터뜨리겠다" 협박 신고로 300여 명 대피...용의자는 초등학생?
2025-09-16 15:51
초등학교 여학생 앞에 나타난 '바바리맨'...경찰 조사
2025-09-16 15:21
교도소 재소자 '전담 셔틀' 전락한 변호사...스스로도 "부끄럽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