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흉상' 훼손..경찰, 보수단체 회원 입건

작성 : 2023-10-02 19:30:03
광주 방림동 정율성거리에 조성돼 있던 정율성 흉상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로 한 보수단체 회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보수단체 회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어제 오후 광주 남구 양림동에 조성된 정율성거리의 정율성 흉상을 밧줄로 묶은 뒤 쓰러뜨려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 남구는 오늘(2일) 오전 방림동 정율성거리에 정율성 흉상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아 현장 조치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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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현
    오동현 2023-10-02 20:00:31
    자ㄱㄷㅜ에 손모가지 올려놓고 그냥 누 ㄹ려
    버리어야ㅑㅑㅑ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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