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무안군수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여러 "4년전 군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로 공천장을 받고도 '조작된 미투사건'으로 공천 취소를 받았다"며 이 사건은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 받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여성을 회유해 자신의 미투를 조작한 배후에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연루돼 있다"며 철저한 조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무안 발전을 위해서는 적폐 청산이 필요하다며, 지역개발과 도시계획 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무안반도 통합을 이뤄내고, 책임공무원제를 도입해 투명한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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