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설립 17주년을 맞아 다문화
부부 17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광주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 부부 17쌍은
법적으로 혼인 상태지만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갖지 못한 부부들로
결혼식 뒤 특급호텔인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1박 2일의 신혼여행을 보내게됩니다.
광주신세계는 법인 설립 17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소외감 해소와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합동결혼식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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