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도 감염 확산 총력 대응체제

작성 : 2020-02-07 14:15:5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시군들도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65세 이상 취약계층이 모이는 마을경로당을 비롯해 외국인 노동자 밀집지역인 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 등에 마스크와 살균제 등 감염병 대응 물품을 배부했습니다.

신안군도 섬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여객선터미널 등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발열 측정과 함께 소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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