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취약계층 노동자 5명 중 1명은 여전히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광주지역 노동자와 사업주 등 440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20년 시간당 최저임금 8,590원 미만의 돈을 받는 노동자는 전체의 18.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업종별 노동자 비율은 편의점이 32.9%로 가장 높았고 아파트 청소미화원 22.5, 마트판매점 14.8%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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