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도지사 품질인증을 받은 농수특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강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120개 인증업체에 '자가품질 검사비'와 포장재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과 소비자의 감성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심사해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분야별 전문가의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되면 전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jnmall.kr)’에 우선 입점하는 혜택도 주어집니다.
지난 2003년 제도를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총 461개 업체 2천86개 품목이 도지사품질인증 통합상표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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